토스증권은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경력직을 대상으로 약 50명 규모로 모집할 계획이다. 전공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은 엔지니어(프론트엔드 및 서버)·프로덕스(상품개발)·데이터(데이터 애널리스트 및 엔지니어)·인프라·보안·QA·마케팅·디자인·컴플라이언스·재무·결제·리테
“올해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리테일 부문에서 1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고객 거래 부분에 있어서 수수료 뿐 아니라 고객 만족도에서도 1위를 차지할 것입니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출범 이후 3년 만에 첫 현장 기자간담회에서 “전 국민의 주거래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올
국내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방문한다. 금융투자 업계 대표단이 단체로 글로벌 IT 전시회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신성장 부문을 탐방하기 위해 해당 기업분석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소규모로 참석했을 뿐이다. 대표단은 이
“주식 거래하는데 애플리케이션(앱)이 여러 개 있을 필요 있나” “기능을 배포하는 순간부터 다시 시작이다. 매번 투자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다”토스증권의 시작부터 미래를 그려 나가는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자들의 말이다. 월활성유저(MAU) 300만명을 넘어선 토스증권은 간단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투자자들을 모았다.2021년 3월 등장한 토스증
#30대 주식 투자자 A씨는 공모주 상장 당일 시초가에 주식 매도에 실패했다. 공모가 네 배에 달하는 가격에 매도 버튼을 눌렀지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먹통이 됐다. 서버가 멈추면서 주문 취소와 정정도 되지 않아 원하는 가격에 주식을 팔 수 없었다. 공모주 청약 기간에 증권사에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는 고객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청약
“하반기에 증권사 공개채용 많이 열릴까요?”최근 금융권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온 문의글이다. 취업준비생들은 증권사의 공채 일정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사는 높은 연봉과 잘 갖춰진 복지제도 등으로 취준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서 눈길을 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토스증권이 출범 후 처음으로 전직군 단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개발 △디자인 △컴플라이언스 △전략기획 △홍보 △재무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약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경력 없이 각 직무에 맞는 경험과 역량이
“리서치가 살아야 주식시장이 산다.”한때 ‘증권사의 꽃’이라 불렸지만 증시에 찬바람 불고 증권사 실적이 악화되면 늘 구조조정 1순위에 오르는 부서가 바로 리서치센터다. 증권사 안에서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주식중개 업무를 따내기 위한 지원부서 정도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개인 고객들에게는 기업에 대한 분석과 투자정보를 제공해주면서 정보의 비대칭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시장 점유율 20% 돌파를 눈앞에 뒀다. 토스증권 미국주식 월 거래액은 4조원을 넘겼다. 27일 토스증권은 지난 1월 말 기준 미국주식 거래액 4조68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시장 전체 거래액 24조 3300억원의 약 5분의1로 업계 선두권 거래 규모다.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토스증권의 시장점유율은 작년 1월 말 3.4%에서 올해 1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핀테크 증권사 토스증권이 4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갔을 지 주목된다. 직관적인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으로 젊은 층을 흡수하며 이용자수는 계속 불려가는 모습이지만, 주요 수익원이었던 해외 주식 중개 부문이 녹록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관 영업 없이 오로지 개인 고객 수수료 수익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가 토스증권의 아킬레스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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